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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고마워요.

스승의 날에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고맙고 감동입니다

꽃바구니를 수줍게 내밀면서 활짝 웃으면서 전해주는

우리 나영샘 , 우리 제자 혜영샘 ..

고맙습니다.

꽃바구니를 사면서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가슴이 뭉클했다고 눈물을 훔치는 우리 사랑스련 제자들..

이런 여린 제자들을 보면서 마음의 감동이 밀려와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병원에서 일하느라 바쁘고 힘들어도 잊지않고 감동의 편지를 전해주는  제자들.. 

마음은 항상 한빛에 와 있다고 카톡으로 사랑을 전달해주는 제자들의 사랑스런 말들 ~~

너무 예쁘고 감사합니다.

한빛 제자들의 사랑으로

오늘도 힘차게 마이크를 잡고 강단에 오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빛 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