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바로가기 링크

최은영 교무부장님!

10년 동안 한빛간호학원.한빛요양보호사교육원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 한 편 올립니다.

귀한 인연이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